Eunsook Lee
이은숙
"실은 나에게 핏줄이다. 얼킨 실타래의 실을 풀어 억압된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며 어두운 UV light 아래에서 만날수 있는 생명의 몽환적인 이미지는 내 삶을 대변해 주었다. 디스코 조명에 형광실과 비닐쪼가리의 만남이라며 야유를 하던 80년, 90년대 비평가들 속에서 나는 나만의 이야기를 해나아 왔다."
"실은 나에게 핏줄이다. 얼킨 실타래의 실을 풀어 억압된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며 어두운 UV light 아래에서 만날수 있는 생명의 몽환적인 이미지는 내 삶을 대변해 주었다. 디스코 조명에 형광실과 비닐쪼가리의 만남이라며 야유를 하던 80년, 90년대 비평가들 속에서 나는 나만의 이야기를 해나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