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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 Lee이승연
"존재의 탄생과 삶, 죽음에 대해 자주 떠올려보는데요, 특히 죽음은 물리적 죽음 이후에도 존재의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늘 있어요. 삶과 존재가 너무나 신비롭기에, 그 신비가 유한하다고 믿기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존재가 세상에 번지고 스며들고 흐르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영속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는 수채물감의 물성과 닮아 수채화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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