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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삼일
"저는 항상 스스로의 정체성에 관한 고찰을 하곤 합니다. 지금의 작업 방식은 그 과정 중 하나이고, 이 작업이 저 만을 위한 작업이 아닌,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퀴어에 대한 무지를 인식하게 하는 거울이자 퀴어와 대화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써 존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이 언제나 더 나은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항상 스스로의 정체성에 관한 고찰을 하곤 합니다. 지금의 작업 방식은 그 과정 중 하나이고, 이 작업이 저 만을 위한 작업이 아닌,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퀴어에 대한 무지를 인식하게 하는 거울이자 퀴어와 대화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써 존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이 언제나 더 나은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