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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CP 비누는 만드는 과정이 예민하고, 기다려야 하고, 온도에도 민감합니다. 자를 때마다 똑같은 모양이 없는 이 비누가 꼭 나 같기도 했답니다. 마치,비누처럼. 비누란 사소한 공산품 줄 알았는데 누가 어떤 마음으로 만드는지에 따라 단 하나의 디자인이며 나를 나와 마주 보게 해주는 ‘작품’ “사소한것을 소중하게 보는 시각. 마치 나처럼” 저는 이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어, 굉장하지 않은,어디에나 있는 비누를 거울 속 나의 관찰을 담은 단 하나의 오브제로 표현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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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히
옥히는 ‘풍옥히 하다’, ‘다옥히 하다’ 에서 따온 한국의 이름입니다.
전통 문화를 일상과 가깝게 하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화병 시리즈는 옥히한 생활을 향한 첫 발걸음입니다. -
언스테이블 벗 스테이블
"우리는 불안정함 속 최선의 안정감을 찾아." 정신없는 현실을 정리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최선의 안정감을 찾는 우리. 그것을 드로잉으로 디자인합니다.